외교부

몇개월전 아버지가 해외 여행 중 돌아 가셔서 급하게 시신 수습하러 비행기 타고 날아가서 국내 시신운구를 위해 여러 일 처리를 한다고 일주일동안 머물면서 대사관 직원과 연락을 했지만 도움되는 일은 없고 관련서류 확보하려고 정신없이 돌아다니는데 대사관 대장(?)은 바쁜 사람 보자고 불러 놓구선 형식적인 물음만 하고 헤어짐! 나중에 이런저런 사망확인서 관련 서류 물어봐도 여기는 이거면 충분 하다 해놓구선 막상 국내 들어와서 구청가니 담당자가 하는말~ 이거 필요하니 다시 다녀오세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공무원은 이래서 내가 제일 싫어 하는 직업군임. 대부분 의욕은 개뿔~ 그저 그런데로 일처리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한게 딱이더만!! 그나마 몇몇 친절하고 성실한 소수 공무원 보고 참았다!
그나라가 중국 위 러시아 아래였지??
내가 죽는한이 있어도 그땅은 다시는 안 밟는다.퉷~